우리 동네 가족공연 : 국민 참여 재판 입체 낭독 뮤지컬 선녀와 나무꾼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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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2.(수) 19:30	국민 참여 재판 입체 낭독 뮤지컬 <선녀와 나무꾼> 전래동화는 다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한 시대의 가치관과 윤리의식을 반영한 문화유산으로 내려고오 있다. 시간이 흐르고 사회가 변화하면서 전래동화에 담긴 교휸도 재해석이 필요하다. '선녀와 나무꾼'을 현대적 시각에서 다시 바라보고 관객들에게 웃음과 교휸을 전하고자 한다. 주입식 교훈을 지양하고 관객 스스로가 질문하고 답을 찾도록 유도한다.	어마무시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단체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한 창의적 예술단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공연을 기획하여 관객들도 모르는 사이 그들의 마음 속에 스며들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을 이어나가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소극장 뮤지컬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공연 형식을 구축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의 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