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가족공연 : 옛날 음악에 젖은 가족의 낭만 찾기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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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공연 소개	출연팀
7.23.(수) 19:30	옛날 음악에 젖은 가족의 낭만 찾기 일상에 지친 가족들이 근대음악과 전통연희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낭만과 위로의 시간을 갖는다. 암울했던 시기를 버티게 했던 1910~40년대 그 시절 음악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역사가 주는 삶의 지혜와 위로를 전한다. 전통연희 퍼포먼스의 화려한 기술과 더불어 재기발랄한 재주꾼이 주도하여 진행하는 관객참여형 무대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주요구성 창작곡/근대음악 편곡(나는 열일곱살이에요, 봄 아가씨/만요와 만담(관객참여)/민요 편곡(꽃 타령)/근대동요 편곡(오빠 생각)등	최찰랑이 2021년 4월 결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5인 조 국악&재즈 크로스오버 밴드이다. 최찰랑 국악보컬 최은해 ㅣ 순이 피리 전소이 ㅣ 용 구 건반 이용수 ㅣ 경구 C.B 이경엽 ㅣ 민구 드럼 김민건으로 구성되었다. 20세기를 테마로 그때 그 시절 근대가요, 신민요, 만요(1930년대 희극적 대중가요) 등 근대 음악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한 작 품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시대의 음악이 주는 위안으로 낭만의 시간을 선사 하고자 한다.